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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요에 -모네와 고흐를 사로잡은 일본의 판화-

낯선 일본의 전통 판화, 그 매력을 파헤치다

반 고흐, 클로드 모네와 같은 대표적 인상주의 화가들이 빠져든 것으로 유명한 일본의 전통 판화, 우키요에.
이들이 활동하던 시기에 흘러 들어간 일본의 우키요에라는 새로운 작품들을 보고
파격적인 구도와 강렬한 색채에 자극받아 ‘인상파’라는 새로운 사조를 창출해내었다고 알려져 있다.
고흐의 〈탕기 영감의 초상〉 같은 작품이 우키요에의 영향을 받은 대표작이다.
그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친 우키요에는 사실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대표적인 우키요에 몇 점을 빼고는 낯선 미술 분야이다.
하지만, 이 책은 우키요에의 역사, 작가, 기법, 분야별 특색, 주제 및 제작 과정과 판매 방식, 구매층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우키요에의 모든 것이라고 할 만큼 매우 구체적이고 많은 도판 자료를 통해
우키요에라는 낯선 일본의 전통 판화를 입체적으로 파악하게 하는 친절한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우키요에를 제대로 감상하는 큰 틀을 제시

이 책의 저자 오쿠보 준이치는 머리말에서 우키요에의 인기 요인은 ‘명료한 아름다움’이라고 밝혔다.
인상파 화가들 역시 그러한 점에 반했던 것이다. 오쿠보 준이치는 명료한 아름다움이 가능했던 우키요에 특유의 다색 목판화기법에 주목한다.
그리하여 이 책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우키요에의 다양한 표현 기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반면, 그러한 표현 기법을 통해 만들어진 명쾌한 우키요에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우키요에 판화가 유통되던 당시, 에도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상식이었던 사건이나 설화, 혹은 유행가 등이 현대인에게는 낯설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우키요에는 그러한 설화나 유행가 등에서 주제를 취한 것이 많고, 에도시대 말기에는 정치적인 사건을 교묘하게 암시하며 풍자하는 판화도 많았다.
어느 정도 지식이 없으면 그런 작품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책에는 그러한 지점까지도 깊이 들어가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한국에 주는 시사점은?

우리나라 독자의 입장에서, 우키요에를 받아들이는 방식은 두 가지로 들 수 있겠다.
서양미술에 영향을 끼친 외부의 사조 중 하나로 보는 방향, 그리고 이웃 나라 일본의 전통예술로 보는 방향이다.
지금까지는 주로 전자의 방향으로 짚고 넘어가는 정도로 한국에 소개되었다.
당연하게도 한국에서는 우키요에처럼 이른바 일본 색이 강한 문화적 산물에 관한 연구는 쉽지 않다.
게다가 우키요에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당시의 스타 브로마이드, 시사 만평 같은 대중적 요소가 강한
당대를 이해하는 일본 고유의 맥락적 요소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이 책은 지금까지 한국에서 출간된 우키요에 관련 서적 중에서 우키요에의 특정 부분만을 설명한 책이 아니라,
일본 대표적 우키요에 연구자가 자세하고 객관적으로 우키요에를 설명하는 입문서이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이웃 나라 일본의 전통예술을 제대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오쿠보 준이치
  • 이와나미 시리즈
15,800원

말의 세계사

말이 없었다면 21세기는 여전히 고대 사회에 머물렀을 것이다!

인간과 말의 만남은 역사상 최대급의 충격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인간은 그토록 말에 열의를 불태웠을까.
말은 인간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 수렵의 대상이었다가 수레를 끌고 사람을 태우는 등 인간 세계에 깊이 들어왔다.
인간이 말을 타지 못했다면 역사의 시곗바늘은 훨씬 더디게 흘렀을 것이다.
과연 인간은 언제 어떻게 말을 길들이게 되었고, 명마를 얻기 위해 어떠한 열정을 기울여왔는지 알아본다.
또한 전쟁, 교역, 세계 제국…등의 역사 속에서, 말이 세계사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조명해본다.


동서고금의 말의 역사를 들여다본다!

저자는 말과 인간의 주제를 다룬 서양의 역사서를 보면 마치 이란 너머의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듯
아시아계 또는 오리엔트계로 뭉뚱그려져 있어, 서양 중심의 견해에 치우쳐 있다고 말한다.
이에 최대한 공정한 시각에서 동서고금을 아울러, 이란 너머 기마 유목민이 활약한 중앙아시아는 물론
그들의 위협에 직면한 동아시아의 움직임까지, 세계사적으로 지닌 중요한 의미를 알기 쉽게 해설한다.


동서 문화의 교류에 말이 미친 영향!

동서 문화의 교류도 말과 그 말을 탄 사람들이 없었다면 실현될 수 있었을까.
사람이나 물자나 무기나 식량 역시 운송과 이동 수단이 빈약하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있게 마련이다.
동서를 잇는 실크로드를 개척했던 전쟁이나 교역의 역사는 말이 있었기에 비로소 가능했던 것이다.
인간은 말을 더욱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해왔다.

저자는 말의 대량 활용과 품종 개량은 역사와 표리일체의 관계였다고 말한다.
또한 말과의 만남 덕분에 아마도 인간의 문명은 수백 년 혹은 수천 년은 더 빠르게 진보했을 것이라고 한다.
말은 불과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인간의 가장 충실한 노예이자 최고의 벗이며 조력자였다.
세계사 속에서 말이 동서양을 아우르며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알아보는 것은 역사를 더욱 깊게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모토무라 료지
  • AK Trivia
15,000원

Miyuli의 일러스트 실력 향상 TIPS

그림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아 고민이라면?
「캐릭터를 그리는 데 필요한」 인물 데생을 배워 보자!

이 책은 독일 출신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인 Miyuli가 인물 데생과 관련된 많은 정보들 중에서도
캐릭터를 그릴 때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를 모아 직접 그림으로 예시를 들어 설명한 「캐릭터를 그리는 데 필요한」 인물 데생 안내서이다.
실제 사람을 그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 필요한 캐릭터,
만화 스타일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리기 위해 필요한 정보라는 것이 중요 포인트.
그림을 그리다 틀리기 쉽고 실수하기 쉽고 헤매기 쉬운 부분을 골라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데생, 해부학, 투시도법, 옷 그리는 법, 색채 등에 대해서 소개한다.

머리/손발/몸/의류/주름/빛/명암/색상…
○× 예시와 함께 알아보는 「레벨업」 특화 가이드

저자는 이 분야에서 이미 탄탄한 실력과 인기를 검증받은 대표적인 「능력자」 중 한 사람.
온라인 그림 정보 사이트에도 다수의 추천/인기 강좌를 공개 중이며,
그중 일부는 이미 한국어로도 번역되어 공개 중일 정도로 그 유용함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저자의 Art Tips 시리즈는 영미권에서도 그 유용성을 인정받아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지금도 온/오프라인에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게 단비 같은 고민 해결법과 실력 향상 방법을 전해주고 있다.
그림 그리는 사람들의 반응을 보며 저자가 다시 엮고 새롭게 내용을 추가한 필수 기본기와 팁들을 한데 모아 묶은 책.

어려운 설명이 아니라 풍부한 ○× 예시로 직접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부분을 손봐야 하는지, 그러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책.
그렇기에 그림 실력의 「레벨업」이 막혀 답답한 순간,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여러분이 일러스트를 배울 때 늘 곁에 놓아두는,
그러다 틈틈이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책」으로서 막힌 곳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게 될 것이다.

국제적으로 증명된 Miyuli 클리닉 그림 처방Art Tips의 효험을
한국 독자분들께서도 마음껏 누리시기를!

  • Miyuli, 김재훈
  • AK Hobby
25,000원

독소전쟁 -모든 것을 파멸시킨 2차 세계대전 최대의 전투-

2차 세계대전 승리의 향방을 결정지은 독소전쟁을
정치, 외교, 경제, 리더의 세계관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보면서,
전쟁 당사국인 독일과 소련 양국의 허상을 깨뜨리며 21세기 평화 구축을 위해,
인류역사상 최악의 전쟁인 독소전쟁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지은이 오키 다케시가 독소전쟁 서술에 있어 줄곧 유지하는 국가주의와 역사수정주의 사이의 끊임없는 거리두기는
현재 정치적 갈등이 심각한 한국인의 관점에서도 함께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이고 이 책을 출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출판사 서평
세계 현대사의 향방을 결정한 가장 비극적인 전투
2020년 이와나미 신서 대상을 수상한 이 책 『독소전쟁―모든 것을 파멸시킨 2차 세계대전 최대의 전투』는 1939년부터 1945년까지 벌어진 2차 세계대전의 역사 중 가장 잔인하고 끔찍했다는 평가를 받는 ‘독소전쟁’(1941~1945)을 다루고 있다.
아돌프 히틀러가 ‘이것은 절멸전쟁이다’라고 단언했을 때, 나치스가 이끄는 독일과 스탈린의 소련은 피로 피를 씻는 몰살 투쟁을 시작했다. 단순히 군사작전의 진행 과정을 살피는 것만으로는 이 전쟁이 명백히 드러낸 생지옥을 놓쳐버린다.
독소전쟁은 인류역사상 벌어진 그 어떤 전쟁보다 대규모의 병력, 화력, 기동력이 동원된 총력전을 특징으로 한다. 이로 인해 전쟁 기간 내내, 독일과 소련 모두 엄청난 인명 피해와 잿더미가 된 영토가 남게 되었고, 양국 모두 상대 절멸을 위한 입에 담기도 힘든 전쟁범죄와 보복을 숱하게 감행했다. 전쟁포로에 대한 무자비한 복수, 홀로코스트, 대규모 보복성 성범죄 등에 관해 이 책에서 제시되는 수치는 놀랄 만하다. 직접 격돌하는 전쟁 중의 인명 피해가 아닌, 전쟁 중 시간을 벌기 위해 자행된 일이라는 점에서 더 비극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양국 자체의 피해뿐 아니라, 주요 전쟁터인 동유럽 일대 역시 초토화되어 복구에 많은 시간이 걸렸으며, 심지어는 동물 등의 피해마저도 극심했다.
독소전쟁은 국제정치 면에서도 의미가 큰 전쟁이다. 이 전쟁으로 인해 전후 세계 패권의 주도권을 미국과 소련에 넘겨주게 되었는데, 이는 당시 패권을 쥔 영국을 위시한 유럽 여러 국가가 이 전쟁의 결과와 양태를 오판한 탓도 있다. 또한 전후 동유럽 여러 국가가 강대국 소련의 위성국으로 전락하여 현재까지 정치, 경제, 외교면에서 러시아에 영향을 받으며 낙후된 상황이다. 소련이 2차 세계대전의 승리국이 됨으로써, 미국과 소련의 냉전기가 소련 몰락까지 몇십 년 동안 지속되었다는 점에서도 독소전쟁은 유의미하다고 하겠다. 독일의 분단과 영토 상실 역시 독소전쟁 패전국 독일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결과였다.

독소전쟁과 아시아태평양전쟁을 바라보는 시각 제시

이렇듯 역사적으로 유의미한 독소전쟁이지만 이에 관한 연구는 문제가 많았던 게 현실이다. 이는 엄연히 냉전이라는 특수한 정치사적 이유에서 비롯되었다. 서방측에서는 과거의 동지였으나 현재는 적이 된 소련의 승리를 깎아내려야 했고 소련 역시 자신의 체제에 위협이 될 만한 전쟁 초기 피해 현황 등 독소전쟁에 관한 자료나 연구 결과는 검열을 통해 세상에 선보이지 않았다. 그리하여 냉전이 종식되기까지 독소전쟁에 관한 객관적인 연구 결과는 보기 힘들었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공개된 사료들을 통해 독소전쟁에 관해 제대로 된 연구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저자 오키 다케시는 이러한 연구성과들이 전쟁의 당사자인 일본의 독자들에게까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데 대해 아쉬움을 표한다. ‘세계관 전쟁’이었던 독소전쟁을 군사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정치, 경제, 외교, 사상 등 다방면에서 고찰하여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미증유의 이 전쟁을 ‘인류의 체험’이라는 입장에서 제대로 바라볼 수 있다고 밝혔다.
독소전쟁 종결 후 70여 년이 지나도 이 전쟁의 여파는 독소 양국과 전 세계에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저자는 이를 두고, 독일인이 느끼는 독소전쟁의 모습은 일본인이 ‘만주국’의 역사와 중일전쟁에 관해 품는 인상과 중첩된다고 해도 좋다고 표현했다. 절멸 전쟁과 수탈 전쟁을 벌인 데 대한 속죄의식과 전쟁 말기에 당한 소련군의 만행에 관한 분노가 여전히 독일의 정치와 사회의식의 저변에 깔려있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말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전쟁의 실태를 이해하는 것은 아시아태평양전쟁 역사를 현실적 정치문제로 안고 있는 일본인에게도 유익하다고 밝히고 있다.

한국에 주는 시사점은?

2차 세계대전을 식민지 상태에서 치르고, 독소전쟁의 결과로 포츠담에서 해방이 논의된 뒤, 광복을 맞고 한국전쟁과 냉전 시대를 겪으며 갈등이 심해진 한국 독자의 상황에서도 독소전쟁은 매우 중요하다. 이 전쟁의 결과가 어쩌면 지금, 현재 우리 상황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소전쟁은 비단 서구뿐 아니라 아시아를 비롯한 현대사의 방향을 결정지은 대단한 전쟁이었던 것. 해방 이후 민족 간에 치른 전쟁으로 분단이 되고, 여전히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역사적 트라우마가 국내는 물론이고 주변 국가를 비롯한 전 세계적인 위험과 갈등의 원인인 현재까지도 한국 독자들이 이 전쟁에 관한 객관적 시각의 입문서를 만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한 이유로 지은이 오키 다케시가 전쟁 당사자인 일본의 학자로서 끝까지 균형 잡힌 시각으로 최신 연구 경향까지 반영하여 꼼꼼하게 서술한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울림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광복절 당일에도 ‘국가주의’와 ‘역사수정주의’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서 무엇보다 꼭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독소전쟁 이해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자료

이 책은 독소전쟁의 순간순간을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지도와 사진 등을 통해 지금까지와 달리 입체적으로 독소전쟁을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또한 그저 부록이 아니라 저자의 집필 의도를 찾아볼 수 있는 참고문헌 해제, 세세히 덧붙인 연표까지 여러 자료를 통해 독소전쟁 이해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 오키 다케시, 박삼헌(번역)
  • 이와나미 시리즈
13,800원

캐릭터 수채화 그리는 법 로리타 패션 편

투명 수채화 그리는 법과 아름다운 예시 작품을 소개하는
캐릭터 수채화 기법서 시리즈 제1권.
서양 동화 속에서 막 걸어나온 듯한 의상과 소품,
매력적이면서도 귀여운 「로리타 패션」 캐릭터를 이용하여
수채화로 일러스트 속 인물과 의상 그리는 법, 소품 어레인지 방법 등을 해설한다.


❖ 출판사 서평
캐릭터의, 캐릭터에 의한, 캐릭터를 위한 수채화―
첫 번째 「수채화 캐릭터 일러스트」 기법 안내서

지금까지 있을 법했지만 실제로는 없었던, 수채화로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려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첫 번째 안내서가 등장했다. 그 기념비적인 제1권의 주인공은 서양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의상과 소품에서 시작해 독자적인 문화 양식으로 발전한 이른바 「로리타 패션」 의상을 입은 소녀 캐릭터. 화려한 복장과 소품을 통해 현실과 판타지가 한데 어우러지며, 생기 넘치는 사람 같기도 하고 동시에 장식장에 전시된 인형 같기도 한 독특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로리타 패션」 캐릭터는, 수채화 특유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놀라울 정도로 잘 어울린다.
저자와 4명의 게스트 작가가 선보이는 다양한 유형의 <로리타 패션 캐릭터>와, 같은 콘셉트를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미니 캐릭터> 완성 과정. 이를 바탕으로 기본적인 수채화 기법부터 시작해 인물/의상 그리는 법, 캐릭터를 돋보이게 만드는 다양한 소품들을 응용•활용하는 방법은 물론 각 작가들이 갈고 닦은 개성적인 수채화 테크닉과 작업 방식, 각종 로리타 패션에 대한 기초적인 소개까지 폭넓게 알아본다.

「아름다운 의상」과 사랑스럽고도 의연한 「소녀 캐릭터」를 「투명 수채화」로 그리는 이유

「로리타 패션」 캐릭터는 단순히 로리타 의상을 몸에 걸친 것이 아니라 표정, 헤어스타일, 피부, 눈빛, 자세, 각종 소품 등이 한데 어우러져 특유의 기품, 섬세함, 전체적 분위기가 만들어졌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그렇기에 투명 수채화 특유의 색채, 물의 양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색이 다채롭게 변화하는 특성을 배워보기에 알맞은 대상이며, 동시에 수채화의 투명한 색채를 살려 캐릭터를 그려보려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그림 주제이자 그 자체로 독립적인 일러스트 화풍, 표현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캐릭터 표현에 관심 있는 분들은 물론 투명 수채화 기법에 흥미를 느끼는 분들께도 이 책은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제공할 것이다.

  • 우니
  • AK Hobby
19,000원

마쉬넨 크리거 Ma.K. in SF3D ARCHIVE 2010.3-2011.2 vol.1

『Ma.K.』의 원작자 ‘요코야마 코우’ × 하비업계 대표 모델러 ‘MAX 와타나베’
진정한 모형 장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Ma.K.』 월드!

『월간 하비재팬』에 연재된 「Ma.K. in SF3D」 기사를 리메이크하여 수록.
다수의 작례와 함께 정보페이지도 새롭게 디자인.
「Ma.K.」라는 콘텐츠의 열기를 알 수 있는 한 권이다


❖ 출판사 서평
『Ma.K.』의 원작자 ‘요코야마 코우’와 하비업계 대표 모델러 ‘MAX 와타나베’가 뭉쳤다!

1982년 『SF3D』라는 연재가 있었다. 『SF3D』는 『마쉬넨 크리거(Ma.K.)』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2010년 『월간 하비재팬』에서 『Ma.K.』를 「Ma.K. in SF3D」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다시 시작한다. 연재의 중심은 『Ma.K.』 키트 그 자체. 원작자인 요코야마 코우의 감수 아래 프로 모델러 MAX 와타나베가 제작하여, 기존 키트를 기본으로 사용자의 관점에서 『Ma.K.』의 세계로 파고들었다. 이 책은 그 연재 기사들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구성한 귀중한 기록이다.

진정한 모형 장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Ma.K.』 월드!

요코야마 코우 『Ma.K.』 월드의 걸작 기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프로 모델러 MAX 와타나베가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맘껏 선보이며 마쉬넨 크리거 키트들을 누구나 리얼리티 넘치게 완성할 수 있도록 자세한 제작 과정을 보여준다. 조립부터 도색까지 MAX 와타나베의 테크닉은 물론, 요코야마 코우가 직접 감수하며 조언하는 테크닉도 풍부하게 담겨 있다. 모형 장르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MAX 와타나베와 요코야마 코우의 대담을 수록하여 마쉬넨 크리거의 세계에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또한 「하비재팬 • 모델 그래픽스 합동 마쉬넨 크리거 모형콘테스트」의 전 작품을 게재하여, 『Ma.K.』 월드의 인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각 작품마다 달린 MAX 와타나베와 요코야마 코우의 유쾌한 코멘트도 볼거리를 더해준다. 그야말로 「Ma.K.」라는 콘텐츠의 열기를 알 수 있는 한 권이다.

  • MAX 와타나베, 요코야마 코우
  • AK Hobby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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